* 여성모델 175cm 2사이즈 착용

* 남성모델 185cm 3사이즈 착용

쿠바의 암모스 문도스 호텔 511호는 세계적 문호, 헤밍웨이가 머물며 여러 작품을 집필한 곳입니다. 'Ambos Mundos'는 스페인어로 새로운 것과 낡은 것, 양쪽의 세계를 의미합니다. 암보스 문도스 파자마는 헤밍웨이가 사랑했던 와인처럼 세월이 흘러도 언제나 멋진 보졸레 컬러에 마찬가지로 헤밍웨이의 애호품이었던 시가 스모크 블랙 스트라이프를 넣고, 양쪽 소매에는 흰 종이에 자유롭게 타이핑한 잉크 스트라이프 패치를 과감하게 매치했습니다. 클래식하면서도 독창적이죠. 헤밍웨이는 좋은 글이란 진실에 가까운 것이며, 좋은 작가가 되기 위한 덕목은 오직 상상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진실과 상상력은 암보스 문도스처럼 양쪽의 세계이자 하나로 이어져 있는 것입니다. 아트 패브릭 컬렉션, 헤밍웨이의 호텔을 통해 무한한 재능의 세계로 입장해 보세요.

시대를 뛰어넘는 아름다움과 예술적 지평을 넓히는 삶을 위한 스내피커들의 아트 패브릭 컬렉션입니다.
두 개의 원단으로 제작된 상의는 조형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계산한 비례로 분할했으며, 서로 다른 색상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주는 균형감과 질서를 깨는 유쾌한 리듬감의 대비가 신선한 감각을 선사합니다. 단추를 모두 잠그면 시원한 와이드 라펠로, 하나를 풀면 캐주얼한 클로버 리프 라펠로 연출되는 스내피커들만의 시그니처 실루엣에 세 개의 커다란 패치 포켓을 단 비대칭 디자인이 유니크하면서도 실용적입니다.
스내피커들이 직접 조색하고 자체 개발한 패턴으로, 최고급 50수 면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한 두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원단을 정확하게 비율로 배치하고 한 장씩 정교하게 덧붙이는 패치워크 방식으로 예술가의 작품처럼 오랜 시간과 공을 들여 만듭니다.  

50수 면 100%.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한 두께로 이너웨어를 입지 않아도 바스트 포인트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땀이나 오염 물질을 잘 흡수해 위생적이고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착용감이 훌륭합니다.
차가운 물을 이용하여 단독으로 손 세탁 또는 세탁기를 이용하면 되며 고온 건조기 사용을 피하고 자연 건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