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모델 175cm 2사이즈 착용

* 남성모델 185cm 3사이즈 착용

고흐를 말하면 선명한 노랑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만큼 강렬하고 비극적이었던 화가로서의 삶도 말이지요. 그러나 고흐가 그린 복숭아나무의 흐드러진 분홍 꽃잎과 힘차게 뻗은 나뭇가지에서는 미래에 대한 눈부신 희망이 느껴집니다. 여기에서 영감을 얻은 고흐와 복숭아나무 파자마는 고흐가 수없이 그렸던 블랙 드로잉 스트라이프와 환하게 피웠던 피치 블로섬 스트라이프, 세 가지 색채의 스트라이프를 넣은 임파스토 레드 패치를 감각적으로 배치했습니다.
‘Plaisir’는 프랑스어로 환희를 뜻합니다. 삶에 예술적 영감을 주는 스내피커들의 아트 패브릭 컬렉션으로 핑크빛 미래를 펼쳐 보세요.

시대를 뛰어넘는 아름다움과 예술적 지평을 넓히는 삶을 위한 스내피커들의 아트 패브릭 컬렉션입니다.
세 개의 원단으로 제작된 상의는 조형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계산한 비례로 분할했으며, 서로 다른 색상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주는 균형감과 질서를 깨는 유쾌한 리듬감의 대비가 신선한 감각을 선사합니다. 단추를 모두 잠그면 시원한 와이드 라펠로, 하나를 풀면 캐주얼한 클로버 리프 라펠로 연출되는 스내피커들만의 시그니처 실루엣에 세 개의 커다란 패치 포켓을 단 비대칭 디자인이 유니크하면서도 실용적입니다.  

50수 면 100%.
부드러우면서도 적당한 두께로 이너웨어를 입지 않아도 바스트 포인트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땀이나 오염 물질을 잘 흡수해 위생적이고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착용감이 훌륭합니다.
차가운 물을 이용하여 단독으로 손 세탁 또는 세탁기를 이용하면 되며 고온 건조기 사용을 피하고 자연 건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