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긴 소매의 겉옷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에어컨 바람이 차가운 실내에서, 자외선이 따가운 야외에서, 가볍게 톡 걸쳐주면 추위와 햇살을 막아주는 프렌치 리본 가디건입니다.  파리에는 피카소, 세잔, 고흐, 고갱 등 유명한 아티스트가 찾았던  시넬리에 화방이 옛 모습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그곳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템으로, 클래식한 세잔 아이보리 컬러에  순수하고 선명한 고갱 퍼플 컬러의 작고 미니멀한 리본 일러스트가  나이와 관계없이 사랑스러운 레트로 프렌치 무드를 선사해준답니다.  소매는 길게, 바디는 크롭으로 소녀스러운 느낌을 더한 디자인이 발레리나처럼 길고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면 100% 아일렛 자가드 골지 원단으로 피부에 닿는 촉감이 뛰어나며 실루엣을 편안하게 잡아주는 아이템입니다. 밑단에는 부드럽고 탄성이 좋은 고급 날라리사를 사용해 꽃잎처럼 살짝 물결치는 느낌을 더했습니다. 여리한 실루엣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비슷한 컬러의 작은 단추를 달고 아주 얇은 모빌론 테이프를 넣어 늘어짐과 미끄러짐을 방지했으며, 탄성이 뛰어나 봉제가 터질 우려가 낮은 가디건입니다.

1사이즈 : 44 사이즈 

2사이즈 : 55-66 사이즈

* 타이트한 제품으로 착용하시다보면 몸에 맞게 늘어나는 제품입니다

면 100%.
아일렛 자가드 골지 원단으로 땀이나 오염 물질을 잘 흡수해 위생적이고 피부에 닿는 촉감이 뛰어납니다.
차가운 물을 이용하여 단독으로 부드럽게 손 세탁 하시고 자연 건조해주세요.